중국에 왔으니 마라롱샤를 꼭 먹어야겠다는 다짐으로!!!!!!

수소문 끝에 롱샤집을 찾았다! 이 곳은 중앙대가 쪽에 있는 龙虾馆 이에요~

지도를 통해 찾으시면 바로 나올 겁니댜

여기가 아마 뒷문인 거 같아요!

들어갈 때 직원 분들이 앉아있길래 긴가민가 했는데 뒷문인 거 같더라고요.

어쨌든 앞으로 쭉쭉 들어가면 가게 안으로 들어가집니다!

메뉴는 이렇게 있고 메뉴판에서 제일 왼 쪽 첫번 째에 있는 음식이 마늘롱샤, 그 오른 쪽이 마라롱샤에요.

저희는 이거랑 밥 한 공기씩 시키고 면을 하나 추가 했었는데

마늘롱샤도 정말 맛있었지만, 면이랑 어울리는 건 마라롱샤가 아닐까 싶어서 살-짝 후회했어요!

마늘롱샤! 한참 먹다가, 도대체 이렇게 먹는게 맞나 싶어서 검색해 보니까 먹는방법도 인터넷에 나와있더라구요!

처음부터 찾아보고서 먹는 것도 괜찮을 거 같아요~ 약간 번거로운 부분이 있기 때문에 ㅎㅎ

저는 먹다가 먹는 방법을 알게되서 그 전에 먹었던 것들의 살을 많이 버린 기분이 들었어요.. 흑흑

나갈 때는 계산대 앞에 있는 문을 이용했어요.

여기가 앞문인 거 같더라구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