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문 카페에 있던 아메리카보다 살짝 비싸긴
하지만
양도 더 많고 맛도 더 진해서 좋았습니다!
저희가 앉은 방향에서 보였던 카페 모습이에요.
막 큰 카페는 아니지만 사람이 많이 없어서
눈치 보이지 않고 주인 분도 친절하셔서
편했었던거 같아요ㅎㅎ
마지막으로 너무나도 귀여웠던 메뉴 판 표지로
마무리하며 외부카페 이용 편을 마치겠습니당!!
카페가 엄청 크고 고급스럽고 한 건 아니지만
그냥 한 동네에 딱 현지 사람들만 오는
그런 카페라
중국의 평범한 카페가 궁금하시다면 가보시는걸
추천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