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북농업대에는 식당이 진------짜 많다.
나는 보통 남문 가기 전 식당을 가는데!
(식판밥도 맛있고 꼬치류도 진짜 맛있다.. 그리고 가까움)
하지만! 북문 식당이 맛있다고 해서 가봄
오오오 여기는 남문 쪽 식당이랑 다르게
메뉴를 주문해 먹는 식이었따
(남문에도 있긴 있는데 식판밥이 메인,,)
오므라이스랑 카레? 같이 생긴 걸 시켰당
오므라이스 진짜 맛있다!!!!!!! 그 옆에 닭고기도 맛있고 ㅠㅠㅠ.ㅠㅠㅠ
옆에 카레는 맛있긴 한데 그~렇게 내 스타일은 아님..
저녁엔 완전 빠져버린 마라촬 먹기ㅠ,ㅠㅠ,ㅠㅠㅠ.ㅠ.ㅠ
더 추워지면 못 먹을까봐 무서워.. 너무 맛있쟈나ㅏㅏㅏ
한 꼬치다 1위안이당.
야외 마라촬을 먹을 때 꼭 같이 사가야할 것..
아 이건 진짜 열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굴이나 가리비 위에 면이랑 마늘 볶은게 올라가는데
무슨 양념을 뿌린 건지 너무 맛있음..
4개에 10위안으로 가격도 너무 저렴하다..
요새 진짜 먹는 행복에 사는 거 같댜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