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~ 저는 5월 31일에 출국한 유학생입니다!
중국(하얼빈)에서의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, 하게 된 분들께
제가 직접 경험한 정보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!
앞으로 제가 경험한 일들을 꾸준히 올려볼게요~~~~~~
저는 첫 날 하얼빈에 도착하자마자
3개월 먼저 와서 살던 룸메이트가 있어서, 저한테 이것저것 알려줄 겸~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.
이 친구가 여기에 마라탕 맛집이 있다고해서 같이 마라탕을 먹었어요.
요새 한국에서도 마라탕이 엄청나게 인기잖아요!
중국에서의 맛은 어떨지 먹어봤는데, 저는 개인적으로 정~~말 맛있었어요.
저거 한 그릇 저는 가득가득 담았는데도 20위안(한화 3500원정도)였던 것 같아요.
같이 갔던 룸메이트 그릇은 17위안(한화 3000원정도)였어요.
이 날, 사장님께서 한국인(외국인)이라서 그런지 사과쥬스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
식당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.....
학교 남문으로 나오면 가게 많은 길이 있어요.
그 길로 그냥 앞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있어요!
가중에 오게된다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~~~~~